LOxD는 10년 넘게 만족 하며 계속 재구매 해가며 사용하는 텀블러가 있다. 브랜드는 클린켄틴이다. 자세한 클린켄틴의 설명은 나중에 포스팅해야겠다.
아무튼 오래 사용하다 보니 내부 고무 패킹이 낡고 찢어지면서 커피가 새거나 뚜껑을 열때마다. 고무가 빠지는 등 점점 불편한 점들이 늘어만 갔다. 그래서 뚜껑 교채를 해 주었다.
뚜껑 교채
뚜껑 교채는 간단한게 새로운 뚜껑을 구매해 주면 된다. klean kanteen의 뚜껑을 구매할 땐 자신의 텀블러와 호환이 되는지 정확하게 체크해 본 다음에 구입해야 한다.
포장
포장은 매우 단촐하다. 노출식으로 뚜껑이 노출된 상자에 담겨 있다. 장점은 매장에서 구매 시 만져보고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쉽다. 단점은 먼지가 좀 낄 수 있다.
제품 포장 상단 왼쪽에 보면 어떤 제품에 호환가능한지 그림과 함께 적혀 있다. zyn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wide mouth bottle이라고 해서 클린칸틴 제품들 중에서 입구가 넓은 편이다.
본 제품 특징
새로 구입한 클린칸틴 와이드 마우스 용 뚜껑이다. 변화가 있었다면 고무 패킹에 손잡이가 추가됐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서 간단하게 고무 패킹을 뺐다 꼈다 할 수 있다. 이 작은 차이가 얼마나 중요하냐면 기존에는 세척을 위해 고무패킹을 빼기 위해 무리하게 얇고 뾰족한 것으로 당기다 보면 고무 패킹 자체에 손상이 오기 쉬운 구조였다.
고무 패킹
원래는 고무 패킹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그런데 한국에선 고무 패킹만 따로 판매 하는 곳을 찾지 못해서 일단 뚜껑을 구매하였다. 그런데 아마존에서 살펴봤을 때 위의 고무 패킹과 같이 손잡이가 추가된 것들을 분명히 봤는데 zyn이 사용하던 것과 달라서 혹시 몰라서 주저했었다. 다음에는 고무패킹을 직접 구매해 봐야겠다.
구매
zyn이 사용하는 클린켄틴의 텀블러나 뚜껑에 관심 있다면 아래 링크에서 가격과 상품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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