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기 재구매 전
바코드기를 두달전에 구매했다. 너무 바빠서 리뷰글을 안썼는지도 몰랐다. 바코드 리더기가 하나 더 필요해서 재구매 하려던 차에 지금 사용중인 제품의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SYM Code
사용중인 바코드 리더기는 SYM Code라는 회사의 S950 PLUS (Wireless) 라는 제품이다. 일단 외관 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패키징
크래프트 소재 느낌의 상자에 담겨 있다. 오로지 이 제품이 심코드 제품이라는 걸 알려주는 건 측면의 스티꺼 뿐이다. 환경을 생각해 본다면 바람직한 패키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제품이 공간을 알차게 사용하며 들어있다.
구성품
구성품은 간단하다. 바코드 리더기 본체, 거치대의 몸통과 지지대, 충전용(유선사용용) USB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이다.
거치대의 몸통을 지지대에 꽂은 다음 나사로 고정해 주면 된다. 이 거치대에 올려 두고 물건을 갖다 대면 마트 계산대에서의 매립형 바코드 처럼 사용도 가능하다.
완성된 거치대의 모습이다.
설명서이다. 제품 사용 메뉴얼 및 특정 문자 코드를 입력할 수 있는 각각의 QR 코드가 정리되어 있다.
2개월 사용후기 - 만족 그 자체
문제없이 작동하며 빠르다.
간단한 기계이지만 문제를 일으킬려면 충분히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문제 없이 빠르게 작동하는 심코드 바코드 스캐너에 큰 만족을 갖고 있다.
블루투스
선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컴퓨터와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다만 블루투스를 사용하기 위해 USB 동글을 장착해야 하는데 LG 그램과 같이 USB 포트가 많지 않은 경우에는 약간 불편할 수 있다.
오래가는 베터리
마트처럼 헤비 사용자가 아니기 때문에 베터리 사용 시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zyn의 경우에는 2개월 동안 한 번 충전했다. 베터리가 가 부족하면 신호음과 함께 작동이 잘 안된다. 이때 유선 케이블을 연결하여 사용하면서 충전을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충전없이 바로 사용했어서 태양광으로 작동하나 싶을 정도였다. 베터리가 방전하여 충전 해야한다는 걸 인식하데 까지 시간이 걸렸다.
구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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