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Audiance/영화 & 드라마7 영화 |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를 보고 떠오르는 이런저런 이야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를 보고 작성하는 감상글입니다. 7년만의 돌아온 신작 미야자키 히야오 감독이 7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일본의 요시노 겐자부로의 소설 를 기반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이전 작품은 2013년에 개봉했던 라는 작품이 마지막인데 언론에서 7년 만에 나왔다고 하는 이유는 2016년에 재개봉했던 리마트서판이 재개봉했던 것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전쟁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 이전 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자살 공격에 사용된 가미카제 비행기 ‘제로센’의 실제 설계자이자 제작자안 호리코시 지로의 이야기를 다뤘다. 때문에 개봉 당시 전쟁을 미화했다는 의견이 있었고 zyn도 보지 않았던 영화이다. 그런데 이번 애니메이션의 원작 라는 소설은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 2023. 10. 28. 13:35 영화 | 아바타 극장 가서 볼만한가? (Feat. 스포없음) 무려 13년 만에 돌아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13년이라는 시간을 들인 만큼, 5000억이라는 천문학적인 제작비가 들어간 만큼 흥행을 위한 제작사와 배급사들은 홍보에 엄청 열을 올리고 있다.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 대한민국 개봉 행사에 감독과 출연진들이 모두 참석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오랜만에 돌아온 아바타의 후속작이고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간 건 인정하겠는데 과연 극장까지 가서 볼만한 가치가 있을까? 아바타 물의 길 - 극장가서 볼만한가? 2022년 코로나 펜데믹을 거친 대한민국의 2020년대는 새로운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개봉했는데 극장에 가서 볼만한가를 따져보는 시대가 되었다. 주말이면 습관처럼 다니던 극장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낯선 일상으로 변했다. 넷플릭스와 같은 OTT 업체들이.. 2022. 12. 27. 23:22 영화 | 추석 명절 가족들과 함께 보기 정말 웃긴 육사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극장에 다녀왔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 큰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가 정말 반가웠다. 가깝게 극장 한번 방문하는 걸로 이렇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었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꼈다. 오랜만에 가게 되는 영화이니만큼 특별한 땅김이 있어야 했지 않았을까? 육사오가 그랬다. 예고편에서부터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 영화는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고편 주운 로또가 1등 번호인데 북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걸 주운 북한군과의 실제 남북협상만큼이나 팽팽한 협상. 거기에 예고편에선 볼 수 없는 웃긴 에피소드들! 재밌다 일단 이 영화는 웃길려고 만든 영화이다. 모든 걸 다 떠나서 웃기는 게 목적이었다. 각자의 웃음 포인트가 있겠지만 zyn에겐 찰떡이었다. 정말 보는 내내 너무 재밌었다. 영화를 다.. 2022. 9. 3. 15:58 애니메이션 | 대사를 통해 숨은 의미를 찾아보자 - LUCK 2022 제목에서부터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을 것 같은 애니메이션 LUCK을 보았다. 작품을 다 본 후 적어두었던 대사들을 다시 읽어 보면 영화 전체에 감춰둔 메시지가 느껴지곤 한다. 애니메이션 럭에는 어떤 메시지가 숨겨져 있었는지 살펴보자. 줄거리 - 스포포함 불운한 소녀에서 행운의 소녀로 숨은 메시지를 찾기 위해서는 대략적인 줄거리를 알아야 한다. 주인공 샘 그린필드는 아주 운이 없는 소녀이다. 탁아소에서 자랐고 새로운 가족을 찾고 싶었지만 번번이 성사되지 못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운이 샘을 따라다닌다고 생각할 만큼 샘은 불운한 소녀이다. 그러던 소녀가 행운의 나라(The land of luck)에서 외출 온 고양이를 만나게 되고 실수로 흘린 러키페니(행운의 동전)를 발견하게 된다. 이 럭키페니를.. 2022. 8. 26. 21:0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