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어40 독일어 A1 - 인칭대명사 독일어 명사는 성을 갖고 있다. 사람에게만 사람의 인칭대명사를 쓰던 영어와 달리 독일어에서는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의 성에 따라 인칭대명사를 사용한다. 독일어에서의 인칭대명사를 살펴보고 어떻게 사물이 인칭대명사로 쓰이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인칭대명사 독일어의 주격 인칭대명사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주격 인칭대명사라는 말은 복잡하지만 우리가 흔히 영어에서 I, YOU, HE처럼 외웠던 단어들을 말하는 것이다. 인칭 인칭대명사 뜻 인칭 인칭대명사 뜻 1인칭 단수 ich 나 1인칭 복수 wir 우리들 2인칭 단수 du 너 2인칭 복수 ihr 너희들 3인칭 단수 er / sie / es 그 / 그녀 / 그것 3인칭 복수 sie 그들 처음 볼 땐 많이 어색하지만 우리가 I와 YOU를 어색하지 않을 만큼 입에 익을 만.. 2021. 10. 19. 18:36 독일어 A1 - 독일어 부정관사와 관사 격변화 독일어에는 우리말에 있는 은, 는, 이, 가와 같은 조사가 없는 대신 위치와 관사의 형태로 표현한다. 관사의 형태를 결정 지을 때 사용되는 개념이 격이고 격에 따라 관사들의 형태가 달라지는 것을 격변화라고 한다. 본 포스트에서는 각 격 별 의미와 관사의 형태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격 Kasus 영어를 생각해 볼 때 단어의 위치와 역할에 따라서 주어, 목적어같은 용어를 사용한다. 그렇게 목적이 결정되면 의례 알아서 조사를 넣어서 해석을 한다. 독일어에서 문장 속에서 단어의 역할을 표현할 때 격(Kasus)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주어일 경우 주격, 목적어 일 경우는 목적격과 같이. 이런 식으로 독일어에는 총 4가지의 격이 존재한다. 1격 2격 3격 4격 Subjektiv Genitiv Dativ Akku.. 2021. 10. 19. 15:26 독일어 A1 - 독일어 명사에 대해서 (성, 관사, 대문자) 독일어의 특징 중 하나가 명사이다. 모든 개체에 성을 갖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지칭할 때 사용하는 관사의 모습도 다르다. 또 모든 독일어 명사의 첫 글자는 대문자로 작성한다. 본 포스트는 이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볼 것이다. 성 독일어에서 모든 사물은 성별을 가지고 있다. 만약 남성, 여성으로 나눌 수 없다면 중성으로까지 구별을 지어 노았다. 단어에 성이 있는 걸 처음 접할 땐 '왜 단어에 성이 있지?'라는 생각이 한동안 머릿속에 머물 수 있다. (복잡하기 때문에) zyn도 그런 생각을 가졌었다. 그러던 중 '게르만 족은 사물에 영혼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란 말을 얼핏 들었었다.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른다. 그런데 일단 내 머릿속에 반복되는 저 물음이 떠오를 때마다 그렇다더라 하고 가라앉힐 .. 2021. 10. 19. 10:29 독일어 동사 WERDEN | GEWORDEN VS. WORDEN 용도와 형태가 비슷해서 자꾸만 헛갈리는 werden의 과거분사(Partizip II) geworden과 worden. 둘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아보도록 하자. geworden과 worden은 다르다 geworden과 worden을 수업시간에 분명히 다르다고 배웠는데 독일인들과 대화중엔 섞어 쓰고 있는 나. 하지만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다. 그래서 고쳐지지도 않고 의미가 어떻게 달랐는지도 헷갈린다. 하지만 엄연히 geworden과 worden은 의미가 다르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확실히 알다 두도록 하자. geworden은 본동사 werden의 과거분사 Partizip II이다 일단 geworden부터 제대로 기억하도록 하자. geworden은 werden이 되다라는 의미의 본동사로 쓰일 때의 과거분사이다... 2021. 10. 18. 12:15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