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어40 독일어 A1 A2 - 기초 전치사 정리 독일어 전치사는 격을 지배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 말은 전치사 뒤에 오는 명사의 격이 규칙적으로 정해져 있다는 말이다. C1, C2 수준에 가서도 정확한 독일어를 구사하기 위해선 A1단계에서의 전치사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대신 A1에서 배운 내용이 C1, C2에서 다르게 적용되는 것도 아니니 잘 배우고 잘 익혀두자. 전치사의 종류 문법의 독일어답게 전치사에 명사를 쓰는 것에도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규칙이 존재한다. 이런 규칙 자체를 처음 본다면 너무 어색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전치사 뒤에 어떤 격이 오는지에 대한 고민은 차차 줄게 될 것이다. (대신 명사의 성을 기억하는 것이 더 어려울 것이다.) 전치사는 총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2격만 지배하는 전치사 3격만.. 2021. 10. 27. 22:53 독일어 A1 A2 - 인칭에 따른 불규칙 동사의 어미 변화 불규칙 동사는 인칭에 따른 인칭 변화가 어미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변한다. 많이 쓰이는 동사들 중에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동사들은 번거롭더라도 하나하나 잘 기억해 두어야 한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거의 매일 쓰이는 것들은 기억을 못 할 수가 없다. 독일어 기초 동사 강변화 동사가 규칙적으로 변할 경우 약변화라고 하고 불규칙적으로 변할 경우 강변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강변화를 할 때도 규칙을 찾아보자면 없지는 않다. 그렇지만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니까 패턴이라고 말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강변화에는 어떤 패턴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패턴 0. 2인칭과 3인층 굳이 한 가지 규칙을 찾아보자면 강변화는 2인칭과 3인칭의 경우에 발생한다. 나머지 1인칭과 모든 복수의 경우는 대부분 .. 2021. 10. 26. 16:01 독일어 A1 A2 - 인칭에 따른 규칙 동사의 어미 변화 독일어에서 동사는 주어에 따라서 변화한다. 이때 모든 동사가 제각각 다른 형태로 바뀐다면 아무리 독일인들이라고 하더라도 매 순간 헷갈릴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 그런 일은 없다. 대부분의 동사는 규칙을 갖고 변화하기 때문이다. 본 포스트에서는 어떤 규칙을 갖고 동사가 변하는지 또 그런 동사들은 어떤 게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동사의 형태 보통 독일어의 동사는 en으로 끝나는 특징이 있다. 우리말에서 동사가 다로 끝나는 것 처럼 독일어 동사는 en으로 끝난다. 우리말에서도 다 앞부분이 어간인 것처럼 독일어에서는 en앞부분 어간이고 실질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일단 실제 동사들을 살펴보면 더 이해하기 쉽다. 동사 어간 뜻 lernen lern 배우다 공부하다 schreiben schreib 쓰다 verstehe.. 2021. 10. 20. 14:58 독일어 A1 - SEIN HABEN WERDEN 동사변화 독일어 동사에서 가장 많이 쓰일 세 단어를 꼽자면 SEIN, HABEN, WERDEN이다. 이 세 동사는 본동사로써 뿐만 아니라 조동사로도 쓰이기 때문에 많이 쓰인다. 그래서 SEIN, HABEN, WERDEN의 올바른 사용은 굉장히 중요하다. 먼저 A 수준에선 현재형 동사변화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동사변화 독일어의 특징 중 하나는 주어에 따라 동사변화가 영어보다 훨씬 다양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걸 동사변화라고까지 이름을 붙여서 불러 준다. 정말 중요한 주요 3 동사 sein, haben, werden이 주어에 따라서 어떻게 동사변화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SEIN sein은 영어에서 be동사와 같다. 따라서 형용사를 이용해서 상태를 표현하거나 명사를 이용해서 대상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 또 조동사.. 2021. 10. 20. 11:59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