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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13

독서 | 내 이름은 빨강 1 - 오르한 파묵 독서 | 내 이름은 빨강 1 - 오르한 파묵 >을 읽은 후 감상문이다.내 이름은 빨강 1 - 오르한 파묵아주 오랜만에 독서 관련 글을 쓴다. 책을 안읽은 것은 아니지만, 여유가 없고 블로그 작성 습관이 안잡혀 있다 보니 기록하지 못하고 지나갔다. 지난 11월 티스토리 블로그 챌린지 이후 약 3개월 간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것에 습관이 생겨 컴퓨터 앞에 앉아, 자연스럽게 어제 다 읽은 책 >에 대한 글을 간단하게 적어본다.읽게 된 계기인스타그램 릴스를 타고 다니다가, 민음사 직원분들 한 명씩 책을 추천해주시는 릴스를 보게되었다. 책을 많이 보시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정말 다양한 소재의 책들을 소개해 주셔서 리스트에 적어두었지만, 이 책은 당장 읽어 보고 싶은 마음에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영상 링크를 첨부하고 싶었지만, 수많은 영상속에서 되찾지를.. 2025. 1. 10. 20:54
독서 |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로 잠정 결론 내린 책의 소유에 대한 생각 독서 |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로 잠정 결론 내린 책의 소유에 대한 생각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를 읽었다. 직접 구매해 읽고 작성하는 내돈내산 콘텐츠이다.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버린다는 말교보문고에서 여유를 갖고 돌아다지던 중,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왔다.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씨의 책이다. 새로 나온 책인지, 기존에 나와 있던 책인지는 알 수 없지만 베스트 셀러 중 하나였다. 서점 여기저기에 진열 돼 있어 여러번 마주치게 되었다. 읽고 싶다는 생각까지는 든 책이 아니라 집어 들어 펼쳐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지만, 내 머릿속 갈고리에 걸린 단어가 신경쓰였다.버린다책 제목 마지막에 위치하고, 파란색 강조까지 되어있는 말. 버린다. 책 제목엔 쓰여있지 않은 문맥상의 목적어인 "책을" 버린다는 것인지 계속 의구심이 들었다. 왜냐하면 zyn은 평소 책의 소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 2024. 5. 29. 10:36
다이소 |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6종 북클립 다이소 |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6종 북클립 다이소 북클립을 구매해 사용해 본 이야기이다. 다이소 6종 북클립 다이소에서 우연히 발견한 제품이 있다. 바로 감성 레터링 자석 북클립이다. 평소에 책 읽을 때 아무 종이나 명함 등을 꽂아서 읽던 곳을 표시해 두곤 했는데, 뭔가 알맞는 책깔피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왔다. 하지만 시중 서점에서 판매하는 책깔피들은 예쁘긴 하지만 가격이 책깔피를 위해 살만한 가격은 아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딱 뭔가 원하는 그런 형태가 아니여서 더욱 구매에 이르지 못했다. 그러던 중 다이소 제품을 발견했는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너무 크지도 않고, 책에 꽂아 두어도 투박하지 않을 제품이라 바로 구매했다. 6종류 디자인은 아래와 같다. 네임태그같은 느낌의 책깔피로 이름등을 써서 이름표를 달듯이 사용도 가능할 것 같다. .. 2024. 1. 1. 17:37
독서 | 책을 부드럽게 딱 잡아주는 북클립 독서 | 책을 부드럽게 딱 잡아주는 북클립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디지털 자료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종이 자료를 보는 빈도가 아주 많이 줄어든 요즘이다. 그런데도 종이책이 옆을 떠나지는 않기도 한다. 아주 오랫동안 종이 책을 볼 때 종이가 계속 덮히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독서대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늘 독서대를 쓰는 건 그리 편한 해결책은 아니다. 그래서 책을 잡아주는 집게들도 사용해 봤는데 책이 너무 두꺼워서 잡아주지를 못하거나 책의 탄성이 커서 집게로 접은 채로 덮히는 문제들이 있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해줄 집게가 없을까 하고 오랫동안 구글링을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물건 하나를 발견하여 구매해보았다. 북클립 일본 아마존까지 가입해서 구입한 일본제 북클립이다. 언박싱 일단 상품을 열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검.. 2023. 1. 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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