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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란
태풍이란 열대저기압으로써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이 33m/s 이상인 것을 태풍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은 중심 부근 최대풍속이 17m/s만 남어도 태풍이라고 부른다.
발생하는 지역에 따라서 다른 이름
이런 열대저기압 현상은 발생하는 지역에 따라서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북서태평양 지역에서는 태풍, 영어로 타이푼(Typhoon)이라고 부른다. 북중미에서는 허리케인(Hurricane) 이라고 부르며 인도양 및 남분구 지역에서는 사이클론(Cyclone)이라 부른다. 때문에 허리케인이 미국에만 있는 자연현상이 아니고 불리는 이름이 다를 뿐이었다.
태풍의 이름
열대저기압인 태풍은 여러곳에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장마와 같이 현상명으로 명명할 경우 혼돈의 여지가 많다. 그래서 태풍은 발생하는 순서대로 정해놓은 이름을 부여받게 된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의 영향권 내에 있는 14개국가가 10개씩 제안한 각국의 단어를 한 번씩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사용한다. 태풍은 평균적으로 한 해에 약 25개가 발생하므로 한 번 제출한 모든 이름을 사용하는데 까지 4~5년이 걸린다고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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