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알페신 카페인 샴푸에 대한 글이며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는 실 사용기이다. 또한 이 글은 탈모를 극복한 이야기가 아니라 탈모 극복을 위한 글이라는 점 미리 밝힌다.
독일 알페신 카페인 샴푸
zyn은 독일에서 7년정도 공부를 했다. 그곳에서 공부를 하면서 탈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인지했다.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숱이 적어지는.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고민을 하게 된다. 먹는 것이 문제인지, 석회가 많은 물 때문인지, 단순 스트레스 때문인지 등. 이 요인들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시도도 해보게 된다. 그렇게 하면서 느낀 현재의 결론은?
다해라
다해야 한다.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모든 건 다해야 한다. 알페신 샴푸도 독일에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사용해 봤을 것이다. 탈모 샴푸의 대명사 급으로 유명한 샴푸이다. 그러나 그 당시 어리기도 했고 더욱 빠른 효과를 기대했던 터라 써보고 큰 효과를 못느껴서 다 쓴 다음 다른 제품으로 바꾸기 일쑤였다.
머리를 감으며 확인해 본다면
그렇게 다양한 노력을 하던 찰라 한국에서 사다놓은 알페신이 있길래 써보기 시작했다. 그독일에서는 샤워 하며 머리를 감았기 때문에 눈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걸 순간순간 느끼지 못했는데 한국에서는 머리에 물을 부어가면서 하다 보니 한 번 물로 행굴때마다 얼마나 머리카락이 빠지는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진짜 머리가 덜빠지는 느낌인 것이다. 그래서 이제 알페신 샴푸는 다해야 하는 리스트에 올라가게 됐다.
재구매
그렇게 해서 새로 재구매한 알페신을 소개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쓴다.
독일 제품에서는 카페인이 머리카락의 수명을 늘려줘 빠지는 주기가 길어져 머리가 많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쓰여었다. 그런데 한국 제품에는 그런 내용은 쓰여있지 않다. 아마 법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추측한다.
향
향은 남자 향수 또는 올인원 클렌저 향이다. 어떻게 맡으면 남성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운동선수 느낌이기도 하고 그렇다. 쿨하다(맡아보면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
세정력
세정력이 엄청 강한 샴푸는 아닌 느낌이다. 때문에 스프레이, 왁스등을 닦아야 한다면 샴푸를 바르고 시간을 둔 뒤 행구는 것을 추천한다.
구매방법
독일 제품이어도 요즘엔 한국에도 정말 여기저기 많이 판다.
본 링크를 통한 구매로 BLG ZYNGIROK에게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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