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멜시 디퓨저 에바다 직접 구매하고 작성하는 내돈내산 콘텐츠입니다.
에멜시 에바다 디퓨저
볼보 서비스 센터에 방문했다가 향이 너무 좋아서 어떤 디퓨저인지 여쭤보았다. 직원분이 안내해 주시길, 시중에 있는 디퓨저가 아니라 볼보에서 판매중인 디퓨저라고 하셨다. 그래서 볼보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판매중이었다.
그런데 값이... 그래서 일단 비슷한 향이 시중에 있지 않을까 알아보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발견 한 제품이 에멜시 디퓨저이다.
에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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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멜시는 굉장히 다양한 차량용 디퓨저가 존재하는데, 그중에서 에바다 향이 볼보 향과 비슷하다는 정보를 구했다. 그래서 바로 구매해보았다.
언박싱
상자 상태가 좋지 않다.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박스가 다 파손돼서 와서 유리가 깨진건 아닌지 걱정할 정도였다. 다행히 유리병은 파손돼 있지 않았다.
구입한 향은 에바다이데, 밀봉 씰에 알맞게 쓰여있다. 이부분에 주문한 향이 맞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병도 예쁘고, 안의 디퓨저 용액 색이 인테리어 느낌 내기 좋은 색감이다.
디퓨저를 처음 구매해 봤는데 뚜껑이 이렇게 구멍이 뚫려있다. 아래와 같이 나무 봉을 꽂아 놓을 수 있게 뚫려 있던 것이다.
향
그래서 가장 중요한, 실제 볼보 디퓨저와 비슷한 향이 맞는지 여부.
비슷은 하다.
향이 비슷은 하다. 차에서 사용할려고 구매한건 아니고, 은은하게 간헐적으로 사무실 입구에서 향이 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다. 향을 아주 약하게만 느끼고 싶어서 뚜껑을 간헐적으로 열었다 닫았다 하며 사용한다.
볼보 향과의 차이점
향이 실제 볼보 디퓨저와 비슷하다. 그런데 어떤 차이점이 있냐면, 볼보는 스웨덴 가구 느낌이 강한데 에바다향은 비슷한 향의 비누 느낌이 있다. 가장 최상위 향은 정말 비슷한데 마지막 무게감을 잡아주는 곳의 향이 다른 것 같다. (개인적인 느낌이다.)
만족
하지만 만족한다. 딱 요정도 느낌만 나주면 될 것 같았기 때문에 매우 만족한다.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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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이 큰 제품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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