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휴대폰 교체할 때가 되었다. 아직 갤럭시 S8을 사용 중인데 기능은 괜찮은데 점점 배터리 성능과 통화품질이 너무 안 좋아져 새로 구매하기로 했다. A/S를 받아볼 수도 있었지만 그 당시 자급제폰은 홍콩에서 많이 구매했었는데 해외구매 폰은 A/S 절차가 다소 번거로울 수 있어서 구매로 가닥을 잡았다. 때마침 코스트코에서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것인지 삼성 스마트폰 할인 행사 중이었다. 어차피 코스트코를 자주 이용하니 여기서 한 번 사보자 하고 구매해 보았다. 본 포스팅은 직접 구매한 내돈내산 콘텐츠입니다.
삼성 갤럭시 Z 플립4 구매기
코스트코에서 데리고 오기
구매한 매장은 코스트코 의정부점이다. 코스트코에는 삼성 모바일 제품들을 판매하는 부스가 마련돼 있다.
여기서 하나하나 가격을 살펴보면 할인행사 중인 제품들은 아래와 같이 할인된 가격이 크게 쓰여있다. 이번에 행사 중인 갤럭시Z 플립4 제품은 256G만 해당한다. 이번 행사에서 받은 할인은 24만원이다. 개이득
모든 색상이 디피되어 있지 않지만, 매대 밑부분에 다른 색상들도 있다.
코스트코에서 모바일 제품을 구매할 땐 제품을 들고 가서 계산하는 게 아니고 이 매대 밑에 있는 (시상식에서나 밭을 것 같은 제품) 바코드 판을 들고 가면 된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갤럭시 Z 플립4 그린파이트 색상 256G이다. 이 바코드 판을 가지고 계산을 하면 아래와 같이 영수증을 받고 이 영수증을 가져가서 제품을 수령하면 된다.
제품 개봉
구매한 Z 플립이다. 상당히 작은 상자에 들어있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정말 좋은 것 같다.
상자 뒷면 하단 양쪽에 미개봉 씰이 두 개 붙어있다.
양쪽 씰을 칼로 잘랐다. 이제 이 상품은 중고이다.
뚜껑을 열면 패키징은 크게 두 가지 부분으로 나뉘다. 뚜껑 부분과 본체 부분.
뚜껑부분
뚜껑 부분 상자를 열어보면 케이스가 들어있나 싶었지만 케이블, 유심핀 그리고 간단 설명서가 들어있다. 케이스와 충전기는 들어있지 않다.
본체부분
본체 부분 상자에는 이름에 걸맞게 본체만 들어있다.
제품
제품은 잘 구겨지지 않는 튼튼한 플라스틱 느낌의 비닐에 쌓여있다.
비닐을 벗기면 드디어 갤럭시Z 플립4를 만나게 된다.
영롱하다
그린파이트 색감 정말 영롱하다. 실물을 못 보고 샀는데 무광도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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