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집을 고치려고 하는데 너무 손갈데가 많아서 업체에 모든걸 맡기기엔 너무 큰 비용이 발생해 DIY로 조금씩 진행중이다. 이번엔 바닥의 시멘트를 깨고 벽의 문을 뚫을 때 사용하기 위해 파괴 해머를 구입했다.
엑스코트 XZG02-45
구매한 제품은 엑스코트의 XZG02-45라는 제품이다.
구매이유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일단 공구를 구매하기 전까지 정보수집에 꽤 많은 시간을 들였다. 고민하는 포인트는 적정한 가격이고, 안전적으로 비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어야 했다. 여기서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XCORT를 발견하게 된다. 첫번째는 가격이 저렴하다. 20만원이 되지 않는 값으로 구매했다. 비전문가도 안전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은 어떤 기기를 사더라도 비슷하다는 걸 알게 됐다. 물론 HILTI 제품은 손에 피로를 적게 준다고 한다. 하지만 비전문가인 ZYN은 구동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을 것이라 손의 피로는 크게 고려하지 않았다. 오히려 예상치 못하게 중요하게 여기게 된 요소는 강도였다. XCORT는 전문가들도 애용할 만큼 파괴력이 강했다. 중장비는 안전과 더불어 힘이 쎄야 일의 속도를 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엑스코트를 구매하였다.
패키징
위와 같이 간단한 박스 포장으로 제품이 도착했다.
박스를 뜯으면 제품 상자가 바로 있었다. XCORT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정색 상자에 연두색으로 제품 정보가 쓰여 있다.
제품 케이스는 철제로 되어 있는데 굉장히 얇다 쉽게 찌그러 지기 쉬운 느낌이다.
잠금 장치는 위와 같은 평범한 방식으로 되어 있다.
제품
케이스를 열면 위와 같은 모습으로 제품이 들어 있다.
새 제품인데 선이 이렇게 오염이 되어 있다. 실리콘 같이 딱딱하게 굳어서 사용하던게 아닌가 의심이 들었지만 공구들은 약간 거칠게 다뤄지는 경향이 있다. 일단 공사가 급하니 일단 눈감고 넘어갔다.
구성품
구성품으로 전원 케이블이 달린 본체와 구리스, 설명서와 간단한 결합도구 그리고 두 가지 모양의 해머가 들어있다.
구매한 공구 리스트
위 링크에 구매 링크를 모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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