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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을 지나 겨울이 찾아왔고 며칠 뒤면 11월 11일 빼빼로데이이다. 어쩌면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알고 있을 빼빼로 데이에 대해서 재미로 좀 더 깊이 바라보고자 포스팅하게 되었다. 빼빼로의 역사 빼빼로는 1983년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초콜릿이 발라진 막대과자이다. 초창기 빼빼로는 일본의 포키의 표절 상품 논란으로 소송에까지 휘말렸었지만 소송은 포키의 패배로 끝나고 현재 빼빼로는 롯데제과의 대표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빼빼로는 한 해 단독 상품으로 1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단한 제품이다. 30년이 넘는 시간을 지나면서 빼빼로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현재 10가지가 넘는 맛이 출시되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빼빼로의 종류가 이렇게까지 많을 것이라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2021. 11. 9. 20:27
독일어 A1 A2 - 기초 화법조동사 독일어 A1 A2 - 기초 화법조동사 독일어 화법조동사는 영어의 조동사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조동사 다음에 동사 원형을 써야 한다는 점에서 영어의 조동사와 비슷하다. 하지만 독일어에선 본동사를 문장 맨 마지막에 써주어야 하며 때로는 화법조동사가 본동사로써 기능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영어와 차이를 가진다. 화법조동사 화법조동사는 조동사로 사용될 때는 본동사를 세밀하게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고 본동사로 사용될 경우에는 본래의 조동사로써 갖고 있던 의미자체로 쓰인다. 독일어의 화법조동사는 wollen, können, dürfen, müssen, sollen, mögen, möchten 으로 총 7가지가 있다. A1, A2수준에선 우선 화법조동사 mögen을 제외한 6개의 뜻과 격변화를 익히고 본동사가 문장 맨 뒤로 가는 것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연.. 2021. 11. 8. 18:38
독일어 A1 A2 - 형용사가 명사를 만나면 어미가 바뀐다 독일어 A1 A2 - 형용사가 명사를 만나면 어미가 바뀐다 독일어에서 형용사가 명사를 서술할 때 명사의 격에 따라서 형용사의 어미를 바꿔줘야 한다. 이를 형용사의 어미변화라고 부른다. en이나 e를 붙여주는 등 아주 작은 변화이지만 명확한 의미 전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형용사의 어미변화 명사 앞에서 형용사가 명사를 서술할 때 명사의 격에 따라 문법적으로 올바른 형용사의 어미가 정해져 있다. 여기에서 명사에 관사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그리고 관사가 있다면 어떤 관사인지에 따라서 어미의 현태가 다르다. 종합해보면 총 세 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 관사가 없을 때 정관사일 때 부정관사일 때 관사가 없을 때는 강변화 : 형용사(어미) + 명사 관사를 사용하지 않는 명사의 경우 형용사의 어미는 정관사의 어미변화와 거의 비슷한 형태를 갖는다. .. 2021. 10. 28. 22:15
독일어 A1 A2 - 기초 전치사 정리 독일어 A1 A2 - 기초 전치사 정리 독일어 전치사는 격을 지배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 말은 전치사 뒤에 오는 명사의 격이 규칙적으로 정해져 있다는 말이다. C1, C2 수준에 가서도 정확한 독일어를 구사하기 위해선 A1단계에서의 전치사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대신 A1에서 배운 내용이 C1, C2에서 다르게 적용되는 것도 아니니 잘 배우고 잘 익혀두자. 전치사의 종류 문법의 독일어답게 전치사에 명사를 쓰는 것에도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규칙이 존재한다. 이런 규칙 자체를 처음 본다면 너무 어색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전치사 뒤에 어떤 격이 오는지에 대한 고민은 차차 줄게 될 것이다. (대신 명사의 성을 기억하는 것이 더 어려울 것이다.) 전치사는 총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2격만 지배하는 전치사 3격만.. 2021. 10. 2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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