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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A1 A2 - 기초 화법조동사 독일어 A1 A2 - 기초 화법조동사 독일어 화법조동사는 영어의 조동사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조동사 다음에 동사 원형을 써야 한다는 점에서 영어의 조동사와 비슷하다. 하지만 독일어에선 본동사를 문장 맨 마지막에 써주어야 하며 때로는 화법조동사가 본동사로써 기능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영어와 차이를 가진다. 화법조동사 화법조동사는 조동사로 사용될 때는 본동사를 세밀하게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고 본동사로 사용될 경우에는 본래의 조동사로써 갖고 있던 의미자체로 쓰인다. 독일어의 화법조동사는 wollen, können, dürfen, müssen, sollen, mögen, möchten 으로 총 7가지가 있다. A1, A2수준에선 우선 화법조동사 mögen을 제외한 6개의 뜻과 격변화를 익히고 본동사가 문장 맨 뒤로 가는 것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연.. 2021. 11. 8. 18:38
독일어 A1 A2 - 형용사가 명사를 만나면 어미가 바뀐다 독일어 A1 A2 - 형용사가 명사를 만나면 어미가 바뀐다 독일어에서 형용사가 명사를 서술할 때 명사의 격에 따라서 형용사의 어미를 바꿔줘야 한다. 이를 형용사의 어미변화라고 부른다. en이나 e를 붙여주는 등 아주 작은 변화이지만 명확한 의미 전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형용사의 어미변화 명사 앞에서 형용사가 명사를 서술할 때 명사의 격에 따라 문법적으로 올바른 형용사의 어미가 정해져 있다. 여기에서 명사에 관사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그리고 관사가 있다면 어떤 관사인지에 따라서 어미의 현태가 다르다. 종합해보면 총 세 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 관사가 없을 때 정관사일 때 부정관사일 때 관사가 없을 때는 강변화 : 형용사(어미) + 명사 관사를 사용하지 않는 명사의 경우 형용사의 어미는 정관사의 어미변화와 거의 비슷한 형태를 갖는다. .. 2021. 10. 28. 22:15
독일어 A1 A2 - 기초 전치사 정리 독일어 A1 A2 - 기초 전치사 정리 독일어 전치사는 격을 지배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 말은 전치사 뒤에 오는 명사의 격이 규칙적으로 정해져 있다는 말이다. C1, C2 수준에 가서도 정확한 독일어를 구사하기 위해선 A1단계에서의 전치사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대신 A1에서 배운 내용이 C1, C2에서 다르게 적용되는 것도 아니니 잘 배우고 잘 익혀두자. 전치사의 종류 문법의 독일어답게 전치사에 명사를 쓰는 것에도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규칙이 존재한다. 이런 규칙 자체를 처음 본다면 너무 어색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전치사 뒤에 어떤 격이 오는지에 대한 고민은 차차 줄게 될 것이다. (대신 명사의 성을 기억하는 것이 더 어려울 것이다.) 전치사는 총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2격만 지배하는 전치사 3격만.. 2021. 10. 27. 22:53
독일어 A1 A2 - 인칭에 따른 불규칙 동사의 어미 변화 독일어 A1 A2 - 인칭에 따른 불규칙 동사의 어미 변화 불규칙 동사는 인칭에 따른 인칭 변화가 어미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변한다. 많이 쓰이는 동사들 중에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동사들은 번거롭더라도 하나하나 잘 기억해 두어야 한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거의 매일 쓰이는 것들은 기억을 못 할 수가 없다. 독일어 기초 동사 강변화 동사가 규칙적으로 변할 경우 약변화라고 하고 불규칙적으로 변할 경우 강변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강변화를 할 때도 규칙을 찾아보자면 없지는 않다. 그렇지만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니까 패턴이라고 말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강변화에는 어떤 패턴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패턴 0. 2인칭과 3인층 굳이 한 가지 규칙을 찾아보자면 강변화는 2인칭과 3인칭의 경우에 발생한다. 나머지 1인칭과 모든 복수의 경우는 대부분 .. 2021. 10. 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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