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44 상식 |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정하는 건가? 태풍이란 태풍이란 열대저기압으로써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이 33m/s 이상인 것을 태풍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은 중심 부근 최대풍속이 17m/s만 남어도 태풍이라고 부른다. 발생하는 지역에 따라서 다른 이름 이런 열대저기압 현상은 발생하는 지역에 따라서 다른 이름을 갖고 있다. 북서태평양 지역에서는 태풍, 영어로 타이푼(Typhoon)이라고 부른다. 북중미에서는 허리케인(Hurricane) 이라고 부르며 인도양 및 남분구 지역에서는 사이클론(Cyclone)이라 부른다. 때문에 허리케인이 미국에만 있는 자연현상이 아니고 불리는 이름이 다를 뿐이었다. 태풍의 이름 열대저기압인 태풍은 여러곳에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장마와 같이 현상명으로 명명할 경우 혼돈의 여지가 많다. 그래서 태풍은 .. 2022. 9. 5. 19:55 IT | 선물용으로 너무 좋은 갤럭시 버즈2 프로 케이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갤럭시 버즈 케이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선물용으로 구매한 갤럭시 버즈 케이스. 선물을 준 뒤 리뷰를 위해 잠깐 공수해왔다. 구매링크 디즈니 앨리스 아머 캐리어 버즈라이브/버즈프로/버즈2 케이스 COUPANG www.coupang.com 위 링크를 통해 구매시 BLG ZYNGIROK을 후원할 수 있다. 2022. 9. 5. 17:57 영화 | 추석 명절 가족들과 함께 보기 정말 웃긴 육사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극장에 다녀왔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 큰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가 정말 반가웠다. 가깝게 극장 한번 방문하는 걸로 이렇게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었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꼈다. 오랜만에 가게 되는 영화이니만큼 특별한 땅김이 있어야 했지 않았을까? 육사오가 그랬다. 예고편에서부터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 영화는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고편 주운 로또가 1등 번호인데 북으로 날아가 버렸다. 그걸 주운 북한군과의 실제 남북협상만큼이나 팽팽한 협상. 거기에 예고편에선 볼 수 없는 웃긴 에피소드들! 재밌다 일단 이 영화는 웃길려고 만든 영화이다. 모든 걸 다 떠나서 웃기는 게 목적이었다. 각자의 웃음 포인트가 있겠지만 zyn에겐 찰떡이었다. 정말 보는 내내 너무 재밌었다. 영화를 다.. 2022. 9. 3. 15:58 경제 | 2022년 핵심단어로 파악하는 경제 - 리쇼어링과 프렌드쇼어링 중국과 미국 사이의 무역 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한 자원 위기는 새로운 교역질서 재편을 촉발했다. 냉전시대 이후 WTO를 기준으로 한 다자무역규범이 흔들리고 효율이 다소 낮더라도 안정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런 2022년 경제 상황을 설명하는데 필요한 두 가지 단어를 살펴보고자 한다. 리쇼어링 reshoring 리쇼어링은 오프쇼어링(offshoring 해외이전)의 반대말로 해외에 있는 생산시설 등을 국내로 다시 들여오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에 경제적 이득을 목표로 다른 진영의 국가들의 아름다운 협력을 통해 세계 경제는 유례없는 호황과 성장을 누렸다. 하지만 2018년 촉발된 중국과 미국 사이의 무역전쟁은 세계를 다시 여러 진영으로 나누기 시작했다. 이런 진영간의 긴장은 값.. 2022. 9. 2. 21:17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