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플15 갖고 싶다 컨텐츠 | 그렇다 나는 맥북을 주문한 사람이다 맥북을 사야 한다는 주문을 외우고 또 외우던 내가 맥북을 주문하였다. 그런데 기다리는 중이다. 아주 오랫동안. 나는 맥북을 주문한 사람 앱뇌이징 개발을 시작한 이후로 iOS용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은 열망을 윈도우에서 해결해보려 웹 세상을 누비고 또 누비고 다녔다. 이곳에 가면 내가 원하는 답이 있을까. 저곳에 가면 내가 원하는 답이 있을까. 어딜 가도 대부분의 정보들이 "할 수는 있으나 그냥 맥북을 사라"였다. 고민에 빠진다. 나는 맥북을 사야 하는 건가? 나도 맥복을 사야 하는 건가? 나는 맥북을 사고 싶다! 나도 맥북을 갖고 싶다! 어? 고민을 하고 있던 나는 없어졌고 욕망 덩어리의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렇게 바뀌는 건 정말 한 순간이었다. 언제 내가 맥북 없이 iOS용 프로그램을 만들 생각을 .. 2021. 12. 21. 15:56 갖고싶다 컨텐츠- 내가 맥북이 정말 필요한 사람일꺼다 10월 19일 새벽 새로운 M1PRO와 M1MAX 프로세서를 장착한 맥북프로가 공개되었다. 오랫동안 새로운 맥북이 나오면 맥북으로 갈아탄다고 되뇌었지만 막상 나오니 내가 정말 맥북을 가져야 할 사람인지 필요한 사람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맥북을 가져도 되는 사람인가? 좀 더 진지하게 내가 맥북을 아니 맥북프로를 가져도 되는 사람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일단 맥북을 왜 사려고 했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자. 맥북을 필요한 이유 zyn은 맥북을 소유해본적이 없다. 친구들의 맥북이나 코스트코에 진열된 맥북 정도는 잠깐 만져봤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뭔가가 편하기 때문에 맥북을 필요로 하진 않았다. 오히려 평생 써온 윈도우와 안드로이드의 궁합과 확장성에 만족하며 맥북을 쓸 일은 없을 거란 생각을 하고.. 2021. 10. 20. 17:08 갖고싶다 컨텐츠 | 나는 맥북프로를 갖고 싶지만 그냥 골라봐야지 나는 맥북을 갖고 싶다. 가질 수 있을까? M1X칩이 들어간 완전체 16인치를 갖고 싶었지만 M1X는 없이 두 개나 대단한 칩을 들고 나오며 최고의 칩은 살 수 도 없을 위엄을 펼치며 맥북이 출시됐다. 나는 맥북을 갖고 싶다. 가질 수 있을까? 일단 그냥 한 번 골라봐야지. 스크린 크기 선택 맥북프로 일단 스크린 크기 부터 선택해야겠다. 카페 같은 곳에서도 코딩을 하려면 화면은 무조건 커야 할 것 같으니 16형 선택한다. 16형을 선택하지 3가지 선택지가 나온다. 처음 두개는 M1 PRO칩이고 마지막은 M1 MAX칩이다. 최고를 사보고 싶었으니까 일단 M1 MAX 들어가 본다. M1 MAX칩에 32GB 메모리에 1TB SSD가 기본 471만원이다. 너무 비싸다. 아직 이 만큼 돈을 잘 벌지 못하니 이번은.. 2021. 10. 19. 20:2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