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lty라는 브랜드가 구글 타이머로 유명한 1시간 계기판 타이머를 전자 시계버전으로 출시하였다. (직접 구매해 사용 후 작성하는 내돈내산 콘텐츠입니다.)
ULLTY FLOW
구글 타이머로 유명한 Time Timer라는 제품이 있다.
하지만 사악한? 가격에 쉽사리 구매하지 못하고 오랜 시간 위시리스트에 존재했다. 그러던 중 울티라는 브랜드에서 플로우라는 제품이 출시 됐다는 것을 알게됐다. 보자마자 바로 구매해버렸다. 왜일까?
울티 플로우 구매이유
가격
타임 타이머 제품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했다. 즉, 살만한 값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좀 더 저렴하면 좋겠지만.
데스크테리어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책상위에 두었을 때 데스크테리어 효과가 있을 것 같았다.
포모도로 학습이 필요
zyn은 대학시절에 오랜 시간 포모도로 학습(Pomodoro Technique)을 했었다. 포모도로 학습법은 25분 학습 후 5분 쉬고, 다시 25분 학습을 이어나가는 방법이다.
포모도로 학습법이라고 이름 붙은 이유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포모도로는 이태리어롤 토마로를 뜻한다. 프란체스코 시릴리나는 사람이 토마토 모양의 타이머(음식 타이머)를 이용해 공부 한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이 때 타이머가 단순히 토마토 모양이었기 때문에 이 학습법을 포모도로 학습법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 학습방법이 언제나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집중력이 약할 때 짧게 짧게 집중력을 끄집어 낼 때 사용하기 정말 좋아, 시험기간이나 오랜시간 쉬다가 다시 공불르 시작할 때 사용했었다. 다시 말해 요즘이 그런 때였다. 긴 시간의 휴식을 갖다가 다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집중이 예전같지 않았다. 무언가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기분 전환도 할겸, 다시 포모도로 학습을 할 겸, 오랜 시간 한 번 사용해 보고 싶었던 구글 타이머를 구매하였다.
구성품
구성품은 플로우 본체, 충전 케이블 그리고 간단한 사용 설명서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충전기가 AtoC이다. 개인적으로 요즘 A를 꽂을 곳도 없어서 저 케이블은 못쓸 것 같다. 못써서도 아쉽지만, 안쓰는 케이블들이 늘어 환경에 부담을 주는 것도 아쉽다.
디자인
디자인이 너무나 아름답다. 깔끔한 사각 정사각형 디자인에 모든 모서리는 둥글게 마무리 되었다. 또 시간을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주황색 휠이 포인트이다.
백라이트
백라이트 기능이 있어 어두운 공간에서도 선명하게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다. 백라이트는 하지만 어두운 공간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밝은 조명의 테이블 위에서 디스플레이가 잘 안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백라이트를 켜둔다면 밝은 곳에서도 선명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Magnetic
후면의 검은색은 모두 자석이다. 충분한 세기의 자석이 부착돼 있어 철판, 칠판, 냉장고 등에 안정적으로 부착해 둘 수 있어 다양한 활용도를 가지고 있다.
제품 정보
같은 디자인으이 제품을 아래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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