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로 인테리어를 하다 보면 정말 많이 필요하고 꼭 사야겠다 생각이 드는 것이 톱이다. 계속 주문할 때마다 재단해서 목재를 가져오다 보면 언젠간 기계값이 재단 비에서만 나갈 것 같은 생각. 내가 필요할 때 조금만 더 자르면 좋은 필요. 그런데 톱이 정말 종류가 용도별로 다양하다. 그렇다고 DIY 인테리어를 위해서 그 모든 걸 다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고민하고 찾아보며 가장 효용성이 높을 것 같은 톱을 하나 골랐다.
BOSCH GST 160 BCE
구매한 톱은 직쏘라고 부리는 보쉬의 GST 160 BCE이다. 일단 구매 했으니 언박싱부터!
언박싱
박스 안에 이렇게 들어 있었다.
씰은 뜯어진건 아니지만 찢어져는 있었다. 씰이라도 멀쩡해서 다행이다. 공구는 새 제품일 때도 너무 거칠게 다뤄지는 것 같다.
구성
본체
보쉬 직쏘를 구매한 이유
보쉬 직소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다음 포스트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그 가장 큰 이유로 보쉬 직쏘를 결정한 후에도 여러 가지 고민이 이어졌었다.
유선 vs 무선
가장 첫번째 고민거리는 유선으로 구매할지 무선으로 구매할지였다. 요즘 공구들이 무선으로 가고 있는 추세이고 실제로 무선이 정말 편리하기 때문에 무선을 많이 고민했다. 하지만 유선으로 결정하게 된 주요 이유는 배터리 호환성이다. 현재 ZYN은 디월트(De Walt) 제품들로 전동공구를 사용 중이다. 한 브랜드 제품을 사용할 때의 장점은 배터리 호환성이 좋다. 다른 공구를 구입하더라도 배터리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또 배터리 크기가 맞지 않더라도 충전기는 호환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쉬 배터리를 또 구매한다면 너무 많은 추가 지출이 예상되어서 유선을 선택하게 되었다.
조금 더 저렴한 것
솔직히 톱이 꼭 필요하지만 또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은 지출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비슷한 기능의 좀 더 저렴한 걸 선택하면 어떨까 많이 고민이 되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결정한 "가장 큰 이유" 때문에 GST 160 BCE를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정보
위의 상품의 가격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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