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S
RDS란 Relational Database Service의 줄임말로 아마존 웹 서비스 (AWS)에서 제공하는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이다.
RDS 생성
AWS에 접속해서 검색창에 RDS를 검색하여 Amazon RDS 페이지로 이동한다.
Amazon RDS 페이지 모습이다. 여기서 "데이터베이스 생성"을 찾아서 눌러준다.
총 두 곳에 있지만 모두 같은 링크를 가리키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설정
이제 데이터 베이스를 생성하기 위해 기초 설정들을 진행할 것이다. 본 포스팅에서는 표준 생성으로 진행할 것이다.
엔진은 MariaDB를 사용할 것이다. 버전은 특별히 써야 하는 것이 있지 않으면 건들지 않을 것이다.
템플릿은 프리티어를 사용할 것이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웹 사이트를 구축중이기 때문이다.
설정에서는 DB의 식별자, 즉 이름을 설정해 준다. 그리고 접속하기 위한 사용자 이름, 즉 ID와 비밀번호를 설정한다. 이 곳에서 설정하는 것들은 중요하니 다른 곳에 기록해 두고 잘 보관해야 한다.
인스턴스 구성에서는 db.t2.micro를 설정했다. 추가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선택하였다.
스토리지 설정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20GiB가 이미 설정되어 있다. 스토리지 자동 조정 활성화 기능은 꺼두었다. 자동 조정을 해두고 자동으로 스토리지가 확장될 경우 추가 과금이 이루어 질 수 있다.
연결 설정에서는 퍼블릭 액세스 허용해주었다. 그리고 추가구성에서 DB의 포트는 기본으로 3306으로 설정되어 있다.
추가구성에서 초기 데이터베이스의 이름을 설정해 주었다. 위에서 인스턴스의 이름과의 차이는 인스턴스는 AWS에서 가리키는 RDS의 이름이고 데이터베이스 이름은 RDS에서 생성할 DB의 이름이다. 자동 백업 설정은 7일로 설정해 두었으나 만드는 웹사이트가 날아가더라도 상관이 없는 데이터만을 다루고 있다면 꺼두어도 괜찮을 것 같다. 본 포스트에서는 설정해두었다.
삭제 방지 활성화를 해두면 데이터베이스를 AWS 조작중 잘못하여 삭제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본 포스트에서는 웹사이트 구축까지만을 다루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활성화 시키지 않았다.
여기까지 설정을 완료하면 기초적인 설정은 마무리 되었다. 하단의 주황색 "데이터베이스 생성" 버튼을 눌러 주면 데이터베이스 생성이 시작된다.
DB 생성이 시작되면 아래와 같이 페이지가 변하는데 생성되는 데 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니 오류 난거 아닌가 하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 참고로 몇 분 걸리다. 커피 한 잔 마시고 와도 된다.
생성이 완료 되면 파란색 알림창이 연두색으로 바뀌며 데이터 베이스 상태도 "사용 가능"으로 바뀐걸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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