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극복 프로젝트 - 피나모아 복용 7주차 후기 관찰 보고서이다.
피나모아 복용 7주차
복용상태
- 하루 17시경에 복용한 것 외에는 모두 14시경에 문제없이 복용하였다.
- 주로 점심을 먹지 않고, 공복상태로 먹는 날이 대다수였다.
두피 모발 상황
7주차 피나모아 복용 후의 두피 모습이다.
위치 : 정수리 | 위치 : 정수리와 이마 사이 (육안상 가장 심한 부분) |
위치 : 오른쪽 M자 부위 | 위치 : 뒷머리 (비교군) |
정성적 관찰
- 머리 빠짐
머리를 감을 때, 한 2주정도는 빠지는 양이 줄어드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주는 매번 감을 때마다 평소에 2배정도로 머리가 정말 많이 빠졌다.
- 피부상태
머리를 감을 때 두피브러쉬를 사용한 이후로 두피에 염증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두피 외 피부 건조감은 개인적으로 살짝 줄어든 기분이다. 이는 보습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고, 지난 주 눈이 와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 모량
거울로 볼 때 머리가 비어 보이는 모습이 엄청 심해졌다. 그런데 희망적인 건 위의 두번째 사진에서 한 모근에서 작은 모발들이 잘아나고 있는 모습이 2개나 발견되었다는 점이다. 아직 추세를 말하기 어렵지만, 약의 효과와 머리감는 것에 효과로 한나의 구멍에 여러개의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한다는 건 아주 좋은 신호라고 생각한다.
부작용
무기력증은 전혀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점이 가장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감정기복이 생기거나 무기력증이 심할 경우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줄거라고 걱정했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는 성욕이 많이 가라앉은 기분은 든다. 무조건 약때문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기분은 그러하다.
심경
솔직히 이번주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약이 이젠 아예 효과가 없는 건가 하는 의구심이 더 강해졌었다. 그런데 두피 사진을 찍어보니 희망적으로 작은 머리카락들이 나는 것이 관찰돼서 좀 더 희망적으로 약 복용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이런것을 볼 때, 두피사진을 찍으면서 약을 먹는 복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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