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폴콘이라는 카페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폴콘 카페
양주시 백석에 위치한 폴콘(Vollkorn) 카페에 다녀왔다.
Vollkorn은 독일어로 통밀을 말한다.
외관
메뉴
특징중 하나는 커피가 Dunkel(둔켈)과 Sauer(사우어)로 나뉘어 있다는 것이다. Dunkel은 독일어로 어둡다는 말로 원재료의 향이 많이 나는 특징이 있다. Sauer는 독일어로 시다는 말로 신맛이 나는 커피를 말한다. 또 요즘 트렌드인 디카페인 커피도 있다.
그냥 동네 카페인줄 알았는데 시즌 음료도 있다.
디저트
베이커리
외부에 Organic Bakery라고 쓰여있던 이유가 있었다. 정말 빵 종류가 엄청 많았다.
잼 & 발사믹 오일
머그잔
머그잔과 같은 MD상품들도 판매한다.
내부
작지 않은 카페이다. 천장도 높고 좌석 다양한 종류로 많다.
주차
무료 주차가 가능해 주말에 마트 갔다가 집가기 전에 잠깐 쉬러 가기 정말 좋다.
공부하기 좋은 카페 주차
주말에 가볍게 공부하거나 독서하기 좋다. 컨센트들도 많이 위치해 있어 노트북을 가져가도 부담이 없다.
커피
그리고 무엇보다도 커피도 맛있다. 아래 사진은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모습이다. 컵도 캔 모양의 유리잔인데 느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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