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만 다니던 코스트코 회원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서 놀란 이야기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고양 스타필드에 방문한 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도 방문했다.
코스트코와 비교하며 보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와 비교하면서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보면 재밌을 것 같다.
색
코스트코는 빨간색과 주황색이 주를 이룬다면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연두색과 검은색이 주를 이룬다
매장
매장의 실제 모습은 대동소이하다. 거의 같다.
매장에 들어오기 전 짐 보관함이 있는 것까지 비슷하다.
할인상품을 안내하는 것도 비슷하네?
회원권과 신용카드
가장 큰 차이는 회원권이다. 코스트코는 회원권이 있어야지만 결제할 수 있고 거기에 현대카드만 가능하다. 하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회원권이 없어도 기존의 이마트와 마찬가지로 쇼핑할 수 있다. 다만 트레이더스 회원 가입을 하고 트레이더스 제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상품
- 상품의 많은 부분이 겹치는 부분이 겹친다. 그렇지만 같은 상품은 아니다. 크기던 구성이던 뭔가가 다르다.
- 이마트에는 국내 제품이 이마트만큼 많다. 실제 장보기에 유용하다.
포인트
코스트코 포인트는 코스트코에서만 사용가능하지만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이마트 e머니와 신세계포인트가 쌓인다. 따라서 다른 이마트 계열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다.
후기
zyn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처음이고 멤버도 아니다. 그리고 코스트코에 정말 노다지 간다. 위에서 말했듯이 겹치는 물건이 많아서 쇼핑할게 없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나올 때 보니 또 쇼핑한 짐이 한가득이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코스트코와 같이 가성비 해외 제품을 구매하러 가는 곳이라기 보단 평소에 쓰던 제품들을 저렴하게 또는 대량으로 구매하러 가기 적합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몇몇 가전제품들은 할인율이 높아서 그런 제품을 구매할 땐 멤버십을 가입하고 큰 할인 받고 기간동안 다른 할인률도 적용받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코스트코보다 가깝지가 않아서 zyn에게는 유용하진 않은 것 같지만 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 멤버십 충분히 가입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국내기업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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