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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 내돈내산 | 기산저수지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예쁜 브루다 카페

by dazwischen 2025. 1. 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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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브루다 카페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양주 브루다 카페

설 명절을 보내며, 가족들과 양주 브루다 카페에 다녀왔다.

위치 정보

브루다 카페는 양주 기산저수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주차 정보

브루다 카페가 유명한 만큼, 주차장도 여러 곳에 위치해 있다. 기본적으로 카페 바로 옆에 주차장이 위치해 있다. 이 곳에 차가 가득차 있다면 다른 2, 3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외관

외관은 화이트 건물에 통유리 창이 나있는 멋진 건물이다. 미술관처럼 보이기도 하며, 주변 경관과 건물들과 잘 어울이는 멋진 건물이다.

브루다 외관 모습이다.브루다 외관 모습이다.
브루다 외관

디저트

다양하고 예쁜 디저트들도 준비 돼 있다.

브루다 카페 - 디저트 모습이다.브루다 카페 - 디저트 모습이다.브루다 카페 - 디저트 모습이다.브루다 카페 - 버터와 잼 모습이다.
브루다 카페 - 디저트

베이커리

베이커리 카페 답게 다양한 빵들이 있었다. 특히 소금빵이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았다. 여기저기 안내물이 붙어 있었다.

브루다 카페 - 베이커리 코너 모습이다.브루다 카페 - 베이커리 코너 모습이다.브루다 카페 - 베이커리 코너 모습이다.
브루다 카페 - 베이커리

음료

음료 종류도 다양한데, 하나하나 그림으로 표현된 메뉴판이 직관적으로 주문하는데 편리했다.

브루다 카페 - 음료 메뉴 모습이다.브루다 카페 - 음료 메뉴 모습이다.브루다 카페 - 음료 메뉴 모습이다.브루다 카페 - 음료 메뉴 모습이다.브루다 카페 - 음료 메뉴 모습이다.브루다 카페 - 음료 메뉴 중 요거트 쉐이크 메뉴 모습이다.
브루다 카페 - 음료 메뉴

맥주도 판매중이었다.

브루다 카페 - 맥주 및 어린이 음료 모습이다.
브루다 카페 - 맥주 및 어린이 음료

주문

먹던 빵을 오븐에 데우거나 직접 포장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포크와 나이프는 필요한 만큼 챙겨갈 수 있어서 대가족들이 와도 포크때문에 불편할 일은 없을 것 같았다.

브루다 카페 - 진동벨 모습이다.브루다 카페 - 오븐이 구비된 셀프 포장대 모습이다.브루다 카페 - 포크 나이프 모습이다.
브루다 카페 - 편의 제공

후기

zyn 가족들은 커피 3잔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떼)와 빵 3종류를 먹어보았다. 가장 큰 바게트가 허니바게트이고, 소금이 뿌려져 있는 것이 플레인 소금빵이다. 그리고 사진에 반밖에 나오지 않은 나머지 빵은 허니버터스콘이다.

커피 맛 합격

커피는 모두가 만족할 만큼 괜찮은 맛이었다. 카페는 커피 맛이 좋아야 하는데, 커피 맛은 합격이다. 

존맛탱 허니버터스콘

빵은 맛없지는 않지만, 소금빵은 기대를 하고 먹어서 그런지 평이했고 솔직하게 재구매 의사가 없다. 허니바게트는 치즈향이 가려질 만큼 달콤했다. 치즈가 안들어간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날의 최대 발견은 마지만 허니버터스콘이었다. 허니버터스콘은 버터가 가득 담겨 있어 맛있어 보이는 것 하나로 도전해보고 싶어 고른 메뉴였다. 그런데 제일 맛있었다. 스콘과 버터향이 어우러져서 (호불호가 있겠지만) 계란빵 맛이다. 요즘 계란빵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zyn 가족들도 모두 허니버터스콘을 가장 맛있다고 꼽았다.

브루다 카페 - 주문한 커피 모습이다. 3잔의 커피가 창 옆에 놓여있다.브루다 카페 - 주문한 빵 모습이다. 세개의 빵과 세개의 포크 그리고 한 개의 나이프가 트레이에 놓여 있는 모습이다.
브루다 카페 - 커피와 빵

핫플레이스 추천

양주 브루다는 진짜 핫플레이스 중 한 곳이다. 사람이 정~말 많다. zyn은 점심 시간이 지난 시각에 가서 사람이 가득차 있었다. 그래서 예쁜 카페 내부 사진을 찍지 못했다. 만약 공간 자체를 감상하고 즐기고 싶다면 조금 일찍 가는 걸 추천한다. 주변 기산저수지와 어우러지는 풍경이 정말 절경이다! 사계절 언제 가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또, 가족, 연인, 반려견 가리지 않고 누구나 올 수 있는 분위기여서 편하게 가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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