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레이저 프린터 폐토너통 교체 과정을 소개하는 글이다.
삼성 레이저 프린터 폐토너통 교체
레이저 프린터를 오래사용하다 보면 한 번은 폐토너통을 교체해야할 일이 생기게 된다. zyn도 이런 부품이 있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
폐토너통이란?
폐토너통은 레이저 프린팅 중 발생하는 토너가루를 모아두는 곳이다. 이때문에 공기중으로 날아다니는 토너가루가 줄어드는 것이 아닐까 추축한다.
폐토너통 교체해야 하는 걸 어떻게 인지하나?
보통은 폐토너통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 그런데 지난번 토너를 교체했는데 그랬는데도 프린터가 작동을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것 저것 프린터 설정을 찾아보다가 인쇄 페이지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됐다.
프린터 시도를 하면 현재 프린터 상태가 나타나는데 여기에 "잉크/토너 폐기소가 찼음"이 뜬다. 그래서 알아보고 곧바로 폐토너통을 구매했다.
구매방법
쇼핑몰이나 검색엔진에 "폐토너통"과 본인이 사용하는 프린터 일련번호를 입력해서 검색한다. zyn의 경우 아래와 같이 검색했다.
폐토너통 c43 |
같은 기종이라면 아래 링크에서 값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크게 비싼 부품은 아니지만 꼭 있어야만 프린터가 작동하는 필수 부품 중 하나이다.
본 링크를 통한 구매로 BLG ZYNGIROK에게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체방법
주문한 폐토너통을 받았다. 모양은 간단하고 무게도 아주 가볍다.
토너를 교체할때보다 조금 일이 많다. 왜냐하면 토너를 모두 꺼내야 하기 때문이다. 일단 프린터의 문을 연다. 그런다음 토너를 모두 다 꺼낸다. 이 때 토너가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자!
그 다음 왼쪽의 YMCK가 쓰여있는 검은색 부품을 살짝 힘을줘 당겨준다. 그럼 아래와 같이 빠진다. 이때 또 주의사항! 토너통을 뒤집으면 폐토너가 쏟아진다. zyn은 쏟았다. 오염물이고 건강에 매우 해로우니 조심해야한다.
그런다음 부품을 반대 순서대로 꽂아주면 된다. zyn은 꽂기 전에 내부를 한 번 닦아주었다. 보이는 검은 흔적이 토너가루들이다. 가루가 날리기 때문에 살짝 습기가있는 물티슈로 닦는걸 추천한다.
다시 토너들도 장착하면 폐토너통 교체완료이다.
다시 프린트 작업을 시도해보니 문제없이 작동이 된다. 아래에서도 안내문구가 사라진걸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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