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의 긴 기다림 끝에 도착한 맥북을 소개합니다.
M1 PRO 맥북 프로 14인치
zyn이 구매한 맥북 프로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M1 PRO 10 CORE |
RAM | 32GB |
SDD | 1TB |
Display | 14inch |
애플케어 | yes |
포장
정말 정성 들여 배송해주셨습니다. 쿠팡의 경우는 이 박스를 또 한 번 뽁뽁이를 넣고 박스에 포장하여 일반 택배처럼 배송해 주는데 애플 공홈 주문의 경우 박스를 전혀 던지지 않은 것처럼 온상태 그대로 왔습니다. 마치 명품 배송처럼 너무나 온전한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따로 칼을 쓰지 않아도 되게끔 포장이 되어왔습니다. 이것만 잡아 당기면 과자 상자처럼 맥북 택배 포장을 열 수 있습니다.
다 뜯었습니다. 열어볼까요?
맥북!
조심스럽게 택배 상자에서 꺼내서 구경합니다.
언박싱
자 이제 진짜로 뜯겠습니다.
포장지를 뜯으니 벌써 부터 쨍한 색감으로 자신이 어떤 녀석인지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상자를 열어보겠습니다. 상자를 딱 열면 맥북이 종이에 싸여 있고 그 밑에 충전기 및 매뉴얼들이 들어있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맥북, 충전어댑터, 충전 케이블, 매뉴얼들 그리고 사과 스티커입니다. 사과 스티커는 이번에 검은색입니다.
종이 포장지를 벗겨보겠습니다.
벗기려고 가까이서 보니 제조연월이 쓰여 있습니다. 제 맥북은 2022년 1월 며칠 전에 제조되었습니다.
맥북프로
맥북 본품의 모습입니다.
이미 맥북을 구매하신 선배님들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구멍들에 흠집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zyn이 구매한 맥북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주 조금씩 표면에 아주 미세한 긁힘들이 있지만 아주 많이 거슬리진 않아서 일단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기계에만 이상이 없으면.
맥북을 구매해보신 분들은 위 사진을 보시면 나도 모르게 훙 하는 맥북의 소리를 들으셨을지 모릅니다.
간단하게 초기 설정을 하고 바탕화면에 입성했습니다.
맥린이
맥북을 처음 써봐서 아직은 약간 어색하지만 하나하나 이용하는 모습 꾸준히 개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맥북이를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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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및 배송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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