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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더 | CARL GLISSER 아시아 규격 30공 타공기

by dazwischen 2022. 12. 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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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많은 바인더(다이어리라고도 불리는)들이 존재한다. 세상에 다양한 바인더들 만큼이나 다양한 규격을 가지고 있다. 종이 크기에서부터 구멍의 간격까지. 오늘 소개할 제품은 그 간격에 대한 이야기를 갖고 있다.

CARL 30 GLISSER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일본의 CARL이라는 브랜드의 GLISSER이다. 이것이 뭘하는 물건인지는 먼저 언박싱을 한 다음 살펴보도록 하겠다.

패키징

CARL-GLISSER-타공기가-테이블-위에-놓여있다.
CARL GLISSER

기다란 상자에 담겨있는 제품이다.

CARL-GLISSER-상자-왼편모습이다.CARL-GLISSER-상자-중앙모습이다.CARL-GLISSER-상자-오른편모습이다.
CARL GLISSER 타공기 상자 상세
CARL-GLISSER-사용법이-상자에-그려져있다.CARL-GLISSER-상자에-30공과-구멍의-규격이-쓰여있다.
CARL GLISSER 사용법 및 규격

제품의 뒷면에는 사용방법과 구멍의 규격 및 갯수가 표기되어 있다. 이정도 정보만으로도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비닐봉지에-싸여있는-GLISSER가-테이블에-놓여있다.
CARL GLISSER

특별한 설명서도 없이 비닐봉지에 포장되어 있는 제품이 상자안에 들어있었다. 설명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정말 간단하고 직관적인 제품이다.

본체

CARL-GLISSE가-테이블-위에-놓여있다.
CARL GLISSER

본체 모습이다. 긴 자모습에 윗부분에 레일이 있고 손잡이가 하나있다.

CARL-GLISSER-왼편모습이다.CARL-GLISSER-오른편모습이다.
CARL GLISSER

자세히 살펴보면 자모양 판에는 종이의 규격인 A4, B5 등이 적혀져 있고 가운데에는 30 Holes Punch라고 쓰여있다. 그렇다 이 제품은 구멍을 뚫는 타공기이다. 그것도 최대 30개까지 뚫을 수 있는.

CARL-GLISSER-아랫면모습이다.CARL-GLISSER-아랫면-투명판-모습이다.
CARL GLISSER 아랫편

제품의 아랫면을 보면 레일이 지나가면서 타공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투명 판이 존재한다. 이 투명판은 실제로 타공과정을 볼 수도 있지만 실제 역할은 얼마나 많은 종이들이 차있는지 알려주는 것이다.

CARL-GLISSER-하단-뚜껑이-닫혀있는-모습이다.CARL-GLISSER-하단-뚜껑이-살짝-열려진-모습이다.CARL-GLISSER-하단-뚜껑이-열려있는-모습이다.
CARL CLISSER 뚜껑

종이가 타공기 내에 꽉 찬다면 아랫면 한쪽에 위치한 건전지 케이스 같은 뚜껑을 열어줘 빼내면 된다.

CARL-GLISSER-사용법-모습이다.
CARL GLISSER 사용방법

제품의 뒷면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그림과 일본어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사용방법

CARL-GLISSER-종이를-꽂기전-모습이다.CARL-GLISSER-종이를-꽂은-모습이다.
CARL GLISSER 사용하는모습

자신이 타공할 종이의 규격을 타공판 윗면 좌우에서 찾는다. 찾았다면 그 라인에 맞춰 종이를 타공기 안으로 밀어 넣어준다.

CARL-GLISSER-사용중인-모습이다.CARL-GLISSER로-종이-타공을-완료한-모습이다.
CARL GLISSER 사용모습

그런다음 위에 위치한 손잡이를 한쪽으로 밀어보내주면 타공이 끝났다. 타공이 끝난다음 손잡이를 다시 원위치 시킬 필요는 없다. 다음번 타공시 반대방향으로 밀어주면 되기 때문이다.

결과물

결과물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이 타공기를 구매한 이유를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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