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3개 이상 주문하면 배송료가 무료여서 제품들을 주문했다.
알리익스프레스 하울링
일단 알리익스프레스 앱에 들어가면 가장 첫 페이지에 행사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언제나 있을 것 같지만 지금은 썸머세일 중이다. 3개이상 제품을 무료배송해주거나 몇 제품들을 선착순으로 50% 할인을 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zyn이 활용한 건 3개 이상 구매시 배송비 무료 이벤트이다. 거기다 배송도 5일 보장이고 보통 제품들도 2천원 내외로 정말 저렴하다. 거의 다이소 다녀오는 기분으로 필요한 것 5개 담아서 만원 남짓으로 구매한 제품들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알약 자르개
이 알약 자르개를 구매하기 위해 알리익스프레스를 들어갔다가 5개나 구매했다. 국내에선 배송비 포함 보통 만원 가까이 줘야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2천원 남짓으로 구매했다.
열고 삼각형 부분에 알약을 놓고 닫으면 뚜껑에 있는 칼로 알약이 잘린다.
건전지 잔량 표시기
요즘 누가 건전지 쓰나 싶으면서도 아직도 집에 건전지를 쌓아두고 자주 꺼낸다. 사용 기기에 따라서 쓰다 남은 건전지로도 작동되는 것들이 있어서 마우스 등에서 사용한 건전지를 모아두었다 조금 더 쓰고 폐기한다. 그럴 때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했다. 또 역시 2천원 남짓이다. 일단 아직 사용은 안해봤지만 작동을 안하면 추후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다. 별말이 없다면 작동에 문제 없다는 것이다.
이쑤시개 뽑기 통
또 하나는 이쑤시개 뽑기 통이다. 버튼을 누르면 안에 담아둔 이쑤기개가 위로 올라오는 아주 단순하지만 아무데서나 구할 수는 없는 제품이다. 역시 2천원 남짓이었다. 사진은 깨끗하게 나왔지만 실제 내부는 좀 더럽다. 닦으면 괜찮을 것이지만 안괜찮으면 업데이트 하겠다. 그리고 흰색을 사고 싶었지만 흰색은 한국으로 배송이 안돼 분홍색을 구매했다. 그리고 두 개 사고 싶었지만 이런 행사제품은 딱 하나씩 밖에 못산다.
손톱깎이 세트
손톱깍이 세트는 엄청 필요한 제품은 아니었지만 키보드를 많이 쓰는 zyn은 사무실에 손톱깎이가 하나 필요했다. 그런데 하나만 사기에 한국에선 많이 저렴하지 않았다. 특히 이렇게 케이스까지 있는 건 더욱 그렇다. 그래서 사는 김에 2천원 남짓에 3개나 들어있는 손톱깎이 세트 하나 구입했다.
가죽 데스크 매트
아마 인조 가죽일 것이다. 가죽 느낌의 데스크 매트가 2천원 남짓이라 구매했다. 한 번 써보고 싶었던 제품이라 구매했다. 그런데 색상을 너무 어두운 것을 고른 것 같다. 어쨌든 일단 사용중이다. 함께 보관, 휴대를 위한 묶게도 들어있어서 돌돌 말아서 고정해둘 수 있다.
처음만 힘들지
알리 익스프레스 쇼핑은 딱 한 번이 어렵지 가격이 저렴한게 많아서 자주 하게 되는 것 같다. 특히 이렇게 저렴하게 필요햇던 물건들을 싹 만원돈으로 구비하니 뿌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알리익스프레스 구경하는게 좀 재미있다. 다음에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게 생기면 소개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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