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 새로 생긴 카페 닛다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양주 카페 닛다 NITDA
양주에서 파주로 넘어가는 길에 대형 카페가 하나 생겨서 다녀왔다.
위치
경기 양주시 남면 신암리 199-13
운영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산속에 인적이 많지 않은 곳이라 그런지 운영시간이 짧다.
외관 - 멋지고 깔끔한 건물
내부 인테리어 - 가득한 햇살 아래 화이트 감성 듬뿍
1층
계단
2층
음료 메뉴
보편적인 카페의 메뉴들을 갖고 있다. 다만 커피 머신이 무려 라모로쪼꼬여서 커피는 믿을만 했다!
디저트 메뉴
베이커리 카페도, 디저트 카페도 아닌지라 디저트 종류가 화려하진 않다. 하지만 산속에서 예쁜 케익 하나 즐기기엔 충분한 메뉴들이다. 그리고 다른 곳에선 보기 어려운 메뉴들이 있어, 다음에 간다면 케익을 하나 먹어보고 싶다. 당일엔 너무 배가 불러 먹을 수가 없었다.
후기
카페가 너무 예뻐서 사진이 모든 말을 해주는 것 같다. 커피 맛은 없진 않았지만, 살짝 연하긴 했다. 맛이 좋은데 연한거라, 커피맛이 많이 중요하다면 샷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도넛은 서비스로 주셨는데, 이건 방문하는 날에 따라서 다를 것이다. 큰 공간에, 인테리어가 깔끔해 눈이 즐거웠다. 뿐만 아니라 아직은 많이 유명하지 않은 숨은 카페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정말 한적하게 쉬다가 왔다. 아직 안유명할 때 빨리 다녀와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산 옆에 위치해 있어서 공기도 정말 좋다. 큰 길가에 있으니, 정말 산속으로 가는 거 아닌지 겁먹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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