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용 암 구매했어요.
니케 아이패드 암
구매이유
아이패드 암이나 거치대를 구매해야지 항상 마음만 먹고 있었다. 아이패드는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했었는데 유니버셜 컨트롤 기능이 생긴 이후로는 서브 모니터로 없어서는 필수 도구가 되었다. 언제나 맥북 옆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사용중인 기본 스마트 폴리오로는 아이패드 스탠딩 각도를 조절할 수가 없다. 또 책상위에 세워두면 뒷공간 활용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언제나 넘어지진 않을까 조심스럽게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이 모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암을 구매해 보았다.
언박싱
상자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첫인상
제품이 상자 크기만큼 들어 있어서 또 한 번 놀랐다. 생각보다 제품이 크단 인상을 받았다.
제품모습
암은 3개의 팔로 이루어져 있다. 관절은 아이패드를 접합하는 마그네틱 판 부분 하나, 3개의 팔 사이이 두개 그리고 암과 받침대를 연결하는 부분 하나해서 총 5개가 있다.
제품 상세
1. 책상 두께
암의 받침대는 나사로 고정하도록 되어있다. 사용가능한 책상의 두께는 최대 5cm이다. 구매전에 이점 꼭 체크해야 한다.
2. 받침대 부분 관절
위 사진은 받침대와 연결된 암이 움직일 수 있는 최대 회전각도이다. 앞으로 약 뒤로 약 30도씩 움직일 수 있다.
3. 그 외의 관절들
그외 관절들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정말 다양한 각도로 제품을 거치할 수 있다.
암과 마그네틱 판이 연결된 곳의 관절도 360도 회전이 된다.
4. 접합력
아이패드 뒷면의 자석배치에 맞게 만들어져서 정말 안정적으로 부착된다. 다만 그렇다고 절대 떨어지지 않게 붙은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암의 구도를 바꿀 때 양옆을 잡아서 아이패드가 마그네틱 판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윗부분 안붙은 부분을 잡아당기면 바로 아이패드가 떨어진다.
총평
- 일단 사용해 보니 정말 편리하다. 원하는 각도로 조절가능하고 관절들도 굉장히 견고해 사용할 때 안정감이 든다.
- 다만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아이패드가 조작중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아이패드와 찰떡궁합 디자인과 색상이 데스크테리어의 긍정적 효과를 높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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