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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리스 작업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서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인 마우스를 하나 더 구매했었다.
그런데 작업용으로 사용중인 LG 그램은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질 않았다. 아무리 찾아봐도 되질 않아서 찾아보니 블루투스 동글을 사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얼마 하지 않는 그 동글을 배송비를 들여사기 좀 아까운것 같아서 다이소 가면 사야지 하고 매번 가면 까먹어서 벌써 몇달을 보냈다. 그러던중 오늘 다이소에서 드디어 기억하고 다이소에서 블루투스 동글을 구매했다.
다이소 블루투스 5.0 DONGLE
가격은 다이소 제품치고는 조금 비싼 5천원이지만 딱 적당한 값이라고 생각했다. 이 동글만 꽂으면 블루투스 5.0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디자인
디자인을 우선 살펴보자면 우리가 아는 그 동글이다. 심플하게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딱 원하던 모습이다.
장착
지난번에 구매한 USB 허브에 이번에 구매한 블루투스 동글을 장착했다.
장착과 동시에 USB를 인식하여 디바이스 설치를 진행한다. 그럼 그동안 Buetooth 설정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켬 토글 버튼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성능
현재 너무나 만족스럽게 블루투스가 작동한다. 다이소 컴퓨터 부속들이 이렇게 좋은 성능을 낸다는 점에서 놀랍고 가까운 곳에서 저렴한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다. 좀 더 사용해보고 이슈가 있다면 글에 업데이트 하겠지만 현재까진 정말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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