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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2

독서 후 느낀 그대로 | 아마 마지막이었을 - 모스크바의 신사 독서 후 느낀 그대로 | 아마 마지막이었을 - 모스크바의 신사 2020년 학업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가장 먼저 잡은 책은 모스크바의 신사라는 책이었다. 2019년 연말 2020년의 새해를 맞이했던 곳이 모스크바였고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나는 도시라 "모스크바"라는 단어만으로도 이 책이 읽고 싶었다. 모스크바의 신사 모스크바의 신사 책의 겉 표지를 걷어내면 이렇게 깔끔한 흰색 양장표지에 금빛으로 모스크바의 신사가 새겨져 있다. 예쁜책이다. 마치 멋진 플래너일 것만 같은 이 책은 엄청난 두께를 자랑한다. 총 페이지 723페이지이다. 생생한 모스크바의 느낌 그리고 기억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근처 볼쇼이극장 건너편에 위치한 굉장히 큰 호텔이다. 위 사진은 직접찍은 볼쇼이극장 건너편에 있는 이 건물의 건너편이다. 이 화려한 모습에 메트로폴 호텔 모습은 담지도 못했다는.. 2022. 10. 7. 13:33
전시 | 칸딘스키 말레비치 그리고 러시아 아방가르드 - 혁명의 예술 전시 | 칸딘스키 말레비치 그리고 러시아 아방가르드 - 혁명의 예술 학업을 마치기 전 마지막 여행지였던 모스크바. 모스크바에서 접한 모습과 예술은 내가 늘 접해오던 르네상스, 피카소로 연상되는 유럽의 예술과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독일에서 7년 정도 거주하면서 서유럽의 예술과 알파벳이 더 이상 이국적으로 다가오지 않던 때에 모스크바의 방문은 정말 이국적이고 새로웠다. 너무나 좋고 새로운 인상이었던 러시아였는데,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칸딘스키, 말레비치 & 러시아 아방가르드 : 혁명의 예술" 전시 소식에 꼭 방문해야겠다 마음먹고 있었고, 드디어 지난 주말 다녀왔다. 주의 : 예술을 잘 알지 못하는 한 개인이 느낀 감회를 적은 것이니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시고 이상하게 해석을 하고 있다면 존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러시아 아방가르드 : 혁명의 예술 아방가르드(Avant-.. 2022. 4. 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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