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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11

다이소 |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6종 북클립 다이소 |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6종 북클립 다이소 북클립을 구매해 사용해 본 이야기이다. 다이소 6종 북클립 다이소에서 우연히 발견한 제품이 있다. 바로 감성 레터링 자석 북클립이다. 평소에 책 읽을 때 아무 종이나 명함 등을 꽂아서 읽던 곳을 표시해 두곤 했는데, 뭔가 알맞는 책깔피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왔다. 하지만 시중 서점에서 판매하는 책깔피들은 예쁘긴 하지만 가격이 책깔피를 위해 살만한 가격은 아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딱 뭔가 원하는 그런 형태가 아니여서 더욱 구매에 이르지 못했다. 그러던 중 다이소 제품을 발견했는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너무 크지도 않고, 책에 꽂아 두어도 투박하지 않을 제품이라 바로 구매했다. 6종류 디자인은 아래와 같다. 네임태그같은 느낌의 책깔피로 이름등을 써서 이름표를 달듯이 사용도 가능할 것 같다. .. 2024. 1. 1. 17:37
독서 | 책을 부드럽게 딱 잡아주는 북클립 독서 | 책을 부드럽게 딱 잡아주는 북클립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디지털 자료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종이 자료를 보는 빈도가 아주 많이 줄어든 요즘이다. 그런데도 종이책이 옆을 떠나지는 않기도 한다. 아주 오랫동안 종이 책을 볼 때 종이가 계속 덮히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독서대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늘 독서대를 쓰는 건 그리 편한 해결책은 아니다. 그래서 책을 잡아주는 집게들도 사용해 봤는데 책이 너무 두꺼워서 잡아주지를 못하거나 책의 탄성이 커서 집게로 접은 채로 덮히는 문제들이 있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해줄 집게가 없을까 하고 오랫동안 구글링을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물건 하나를 발견하여 구매해보았다. 북클립 일본 아마존까지 가입해서 구입한 일본제 북클립이다. 언박싱 일단 상품을 열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검.. 2023. 1. 2. 18:46
독서 | 버킷리스트이자 올해 목표였던 삼국지 과연 독서 | 버킷리스트이자 올해 목표였던 삼국지 과연 학업을 마치고 미뤄왔던 숙제를 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삼국지 전집을 구매하였다. 삼국지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삼국지가 출판되어 있다. 이 중에서 어떤 삼국지를 읽을지 고르는 것도 꽤 큰일이었다. 삼국지 마니아들의 이런저런 추천을 들어보면 좋은 삼국지가 정말 너무 많은데, 그중에서 황석영의 삼국지와 이문열의 삼국지가 양대 산맥처럼 유명한 것 같았다. 황석영의 삼국지 어릴 때 알짜 삼국지 만화책으로 한 번 본정도라 삼국지를 전혀 알지 못한다고 무방한 상태였다. 하지만 제대로 한 번 읽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확석영의 삼국지를 선택하게 되었다. 일단 이문열의 삼국지는 정말 재밌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알아본 바에 의하면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내기 위해 옮긴이의 상상력이 다소 가미되었다고 한다. 재밌게 보기 위해 나.. 2022. 10. 12. 11:09
독서 후 느낀 그대로 | 아마 마지막이었을 - 모스크바의 신사 독서 후 느낀 그대로 | 아마 마지막이었을 - 모스크바의 신사 2020년 학업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가장 먼저 잡은 책은 모스크바의 신사라는 책이었다. 2019년 연말 2020년의 새해를 맞이했던 곳이 모스크바였고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나는 도시라 "모스크바"라는 단어만으로도 이 책이 읽고 싶었다. 모스크바의 신사 모스크바의 신사 책의 겉 표지를 걷어내면 이렇게 깔끔한 흰색 양장표지에 금빛으로 모스크바의 신사가 새겨져 있다. 예쁜책이다. 마치 멋진 플래너일 것만 같은 이 책은 엄청난 두께를 자랑한다. 총 페이지 723페이지이다. 생생한 모스크바의 느낌 그리고 기억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근처 볼쇼이극장 건너편에 위치한 굉장히 큰 호텔이다. 위 사진은 직접찍은 볼쇼이극장 건너편에 있는 이 건물의 건너편이다. 이 화려한 모습에 메트로폴 호텔 모습은 담지도 못했다는.. 2022. 10. 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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