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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 | 불렛저널에 찰떡궁합 독일 로이텀 노트

by dazwischen 2024. 3. 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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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렛저널을 위해 구입한 로이텀 노트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직접 구매해 작성하는 내돈내산 콘텐츠입니다.

불렛저널에 아주 좋은 독일 노트

2024년을 준비하면서 새롭게 시도해 보고 있는 것이있는데, 기존 플래너를 불렛저널의 형태로 작성해 보는 것이다.

불렛저널이란

불렛(Bullet)이란 원래 총알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글머리 기호 중 아래에서 처럼 보이는 검은색 점도 또한 불렛이라고 부른다. 

  • <- 글머리 기호 불렛

불렛저널은 이 기호를 사용해서 플래너를 작성하는 것을 착안한 방식이다. 형식에 얽메이지 않고 순간순간 자신이 필요한 형식으로 노트를 구성해 나가는 높은 자유도를 가진 방식이다. 불렛저널은 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하고 그 효과를 인정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YouTube에서 Bullet Journal을 검색하면 정말 무수히 많은 다꾸족들을 만날 수 있다.

불렛저널을 시도하는 이유

zyn은 플래너에 아주 큰 관심을 갖고 있고, 오랫동안 사용해오고 있다. 대부분의 플래너를 노트 또는 종이에 출력해 직접 형태를 만들어서 사용했다. 하지만 방식에 있어서 언제나 한 번 정하면 오랜 시간 사용해 버릇해, 형태를 바꾸는 데 있어 상당히 보수적이었다. 이런 보수적인 느린 변화는 시기에 따라, 업무의 중요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그래서 나에게 맞는 최고의 플래너 방식은 어떤 것이 있을 지 찾아보기 위해서 불렛저널을 시도해 보기로 했다.

새로운 시작의 준비 : 장비 구비

그 어떤 좋은 뜻을 가지고 큰 일을 도모해도 가장 큰 시작은 머니머니해도 장비구비이다. 이번 불렛저널 도전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유튜버 및 블로거)의 후기를 살펴보았다. 수많은 데이터 중에 심리적 분석 결과로는 크게 두가지 후보군이 나왔다.

 

  1. 독일의 로이텀
  2. 이탈리아이 몰스킨

둘 다 굉장히 오랜 시간 다양한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노트들이다. 장단점도 굉장히 많다.

그래서 선택 : 독일의 로이텀

그래서 선택하기 조금 힘들까 싶었지만 독일의 로이텀을 선택했다.

1. 독일 브랜드

zyn은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왔기 때문에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해 상당히 강한 내적 친밀감을 가지고 있다. 독일이라는 이유만으로 괜스레 쓰고 싶어졌다. 유학생활하는 동안에도 정말 로이텀을 많이 봤지만 구매해 사용해 봐야 겠다는 생각은 못해봤다. (실제 독일에는 로이텀과 비슷한 저렴한 대체제가 정말 많기도 하다.) 그래서 이참에 한 번 써보자고 마음먹었다.

2. 특이하지 않은 규격

노트 크기가 다 비슷해 보이지만 몰스킨은 a5보다 살짝 폭이 좁다. 이 점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zyn은 a5 규격에 가까운 사이즈가 여러모로 편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로이텀을 선택하였다.

구매한 로이텀 소개

구매한 로이텀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독일어로 LEUCHTTURM이라고 쓰여 있는데 본토 발음을 표기해 보자면 "로이히턺"이다. 이름 밑엔 "Denken mit der Hand" 손을 쓰며 생각하라는 말이 쓰여있다.

로이텀 노트가 테이블 위에 놓여있다.
로이텀 노트
로이텀 노트 모습이다.로이텀 노트 모습이다.로이텀 노트 모습이다.
로이텀 노트

 

검은색 가죽 양장 노트이다. 실제 가죽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래 보관하는 용도이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것을 볼 때 진짜 가죽일 수도 있다.

로이텀 노트가 테이블 위에 놓여있다.로이텀 노트 모서리 모습이다.로이텀 노트 후면 모습이다.
로이텀 노트

 

로이텀 마크가 노트 뒷면에 음각으로 새겨져있다.

로이텀 노트 마크가 후면에 음각으로 새겨진 모습이다.
로이텀 노트 마크
로이텀 노트 스티커 모습이다.로이텀 노트 설명서 모습이다.
로이텀 노트 설명서
로이텀 노트 인덱스 끈모습이다.로이텀 노트 첫 페이지 모습이다.
로이텀 노트

 

아래의 왼쪽 사진은 목차를 기록할 수 있는 페이지 인데, 불렛 저널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로이텀 노트 목차 모습이다.로이텀 노트 내지 모습이다.
로이텀 노트 목차와 내지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점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다. 줄을 긋기에 아주 좋다.

로이텀 노트 1페이지 모습이다.로이텀 노트 251 페이지 모습이다.
로이텀 노트 페이지

 

로이텀 노트에는 페이지가 쓰여 있는데 목차를 기록하는데 꼭 필요하다.

로이텀 노트 수납 모습이다.로이텀 노트 수납 모습이다.
로이텀 노트 수납

 

간단한 명함류들을 넣어 둘 수 있는 종이 수납공간이 맨 뒷 페이지이 위치해 있다.

로이텀 노트 정보지 모습이다.로이텀 노트 정보지 모습이다.로이텀 노트 정보지 모습이다.
로이텀 노트

 

로이텀 사용기

로이텀을 벌 써 3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다. 노트 자체의 품질과 사용감 모두 만족 스럽다.

로이텀노트가 테이블 위에 놓여있다.
로이텀 노트

상품 정보 및 구매

아래의 링크에서 제품의 더욱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다. 본 링크를 통한 구매는 BLG ZYNGIROK에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린다.

 

로이텀 미디엄노트(블랙-하드커버)-Dotted(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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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불렛 저널 후기

불렛저널을 3개월 정도 꾸준히 작성하면서 다양한 점들을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후기를 추가해 보도록 하겠다. 일단 불렛 저널 한 번은 해볼만한 가치가 정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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