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극복 프로젝트 | 탈모약 복용 92주차 관찰 후기 - 혈액순환과 단백질이 치트키인가
탈모 극복 프로젝트 - 틸모약 복용 92주차 후기 관찰 보고서이다.
탈모약 복용 92주차

현재 상태
- 지난 한 주 복용 상황
지난 한 주 7일 모두 문제 없이 완복하였다.
- 특이사항
- 운동은 여전히 하루도 가지 못했다. 그렇지만 하루 빼고는 모두 10000보를 걸었다. 그중 평일에는 점심먹고 4000보, 저녁먹고 3000보를 걸어 주면서 하루종일 걷는 시간을 비교적 꾸준히 가져갔다.
- 그렇지만 개인 프로젝트를 강도 높게 진행하고 있어서,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 단백질 파우더(20g) 매일 먹고 있다.
- 토요일 하루는 단백질 파우더를 점심 저녁 둘 다 먹으면서, 닭가슴살 100g을 추가로 먹었다. 이날하루는 탄수화물 섭취 없이 단백질만 먹었다.
두피모습


| 위치 : 정수리 | 위치 : 정수리와 이마 사이 (육안상 가장 심한 부위) |


| 위치 : 오른쪽 M자 부위 | 위치 : 뒷머리 (비교군) |
정성적 관찰
- 머리빠짐
머리 빠짐이 극적으로 줄어들었다. 머리가 이전처럼 많이 빠지는 날은 일 주일에 이틀 정도만 관찰되었다.
- 모낭염
모낭염도 많이 줄어들었다.
관찰
- 혈액순환과 단백질이 치트키인가
지난 한 주 머리가 극적으로 빠지는게 줄었는데, 그 원인에 매일 10000보를 걸었던 것과 단백질 섭취에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만보 이상씩 걷는건 이전에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무엇이 이번의 결괄르 만든 것일까? 내 생각엔 강도보다는 빈도에 있는 것 같다. 지난 주는 하루종일 앉아만 있다가 저녁에 헬스장에 가서 만보를 채우고 오는 극단적인 방식이 아닌, 하루에 3000보 내외로 분배해서 4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걸어 비교적 하루종일 걸어주었다. 이를 통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건, 하루 종일 두피로의 혈액순환이 개선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추가로 걷기는 대표적인 스트레스 완화 운동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모세혈관 수축시키는 것을 완화 시켜 더욱 두피로의 혈행이 개선됐을 수 있다. 더불어 이런 활동 없이도 단백질 섭취로 이미 개선되고 있던 머리카락 탈락 개선에 가속을 붙여준 것이 아닌가 싶다.
- 단백질 몰빵 오히려 독
그런데 그렇다고, 단백질만 몰빵해서 먹는건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왜냐하면 토요일에 탄수화물 없이 단백질만 섭취해줬었다. 이렇게 먹었던 이유는 단백질이 머리에 도움도 되면서 살도 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머리 감을 때보니까 머리가 정말 많이 빠졌다. 그래서 오히려 원푸드 다이어트는 몸에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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